강원 횡성군서 경항공기 비상 착륙…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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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5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의 한 농지에 경항공기 1대가 엔진 고장으로 비상 착륙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엔 조종사인 30대 남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가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김포공항서 이륙해 원주 지역의 항공 측량 촬영을 마치고 되돌아가던 중 엔진이 고장나는 바람에 비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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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5분쯤, 강원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의 한 농지에 경항공기 1대가 엔진 고장으로 비상 착륙했습니다.
해당 항공기엔 조종사인 30대 남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가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김포공항서 이륙해 원주 지역의 항공 측량 촬영을 마치고 되돌아가던 중 엔진이 고장나는 바람에 비상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항공기에서 기름이 유출돼 소방당국 등 관계자들이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항공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횡성소방서 제공)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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