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폐차장서 불 나 중고차 12대 소실
김민준 기자 2023. 3. 11. 11:33
경기 김포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중고차 12대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11일) 밤 10시쯤 김포시 양촌읍 유현리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400㎡와 중고 차량 약 12대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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