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벌집 된 듯 구멍 숭숭 외제차"…주차장에선 무슨 일이?

김도균 기자 2023. 3. 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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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주택가 거주자 우선 주차장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이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람은 거주자 우선 지정 주차장에 무대포로 주차했다가 박살이 났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주차 시비가 아니고 알코올 중독 증세 있는 사람이 저지른 일'로 안다는 주민 지인이 전한 반전 댓글도 등장했습니다.

이곳은 낮에는 공용 주차 공간이고 저녁 이후 거주자 우선 주차장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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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주택가 거주자 우선 주차장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주차된 고급 외제차 상태가 심상치 않습니다.

마치 총 맞은 듯 앞 보닛부터 양옆 창문, 후미등까지 모두 부서졌습니다.

누군가 뭔가로 차를 망가뜨린 건데요.

이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람은 거주자 우선 지정 주차장에 무대포로 주차했다가 박살이 났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놀랐습니다.

'주차 시비가 아니고 알코올 중독 증세 있는 사람이 저지른 일'로 안다는 주민 지인이 전한 반전 댓글도 등장했습니다.

이곳은 낮에는 공용 주차 공간이고 저녁 이후 거주자 우선 주차장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아직 정확한 사건의 전말은 밝혀지지 않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전손 처리해야 할 수준인데 너무 심한 것 같다", "차에 뚫린 구멍에서 광기가 느껴진다", "가해자랑 마주치지 않은 게 다행이라 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구성 : 김도균, 편집 : 정용희,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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