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만9명, 1주 전보다 1200여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이틀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1만335명)보다 326명 적은 1만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후반부터 1주일 전 대비 신규확진자 수는 소폭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1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이틀째 감소세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1만335명)보다 326명 적은 1만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 4일(1만1246명)보다는 1237명 감소했으며, 2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만52명)과 비교하면 43명 적어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주 후반부터 1주일 전 대비 신규확진자 수는 소폭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소규모 등락과 정체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전날 사망자는 3명으로 지난해 7월 5일(2명) 이후 8개월여 만에 가장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96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권도경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이재명 대표, 이제 정치 내려놓으십시오”...전형수 前 경기지사 비서실장 유서
- 홍준표, 친이준석계 겨냥? “무슨 할말 남았다고 또 나불…위장 청년정치 안통할 것”
- 무거운 표정으로 이재명 전 비서실장 조문…유족에 “너무 안타깝다”
- 日서 확산되는 ‘어둠의 알바’…SNS 타고 퍼져 범정부 대책 마련 나서
- 유승민 “이재명, 죽음의 행렬 멈춰야…벌써 몇명째인가”
- 구광모 회장에 모친·여동생들 ‘상속재산 재분할 소송’ 제기…LG “합의따른 적법한 상속”
- “현직 PD·통역사도 JMS 신도” KBS 생방송서 폭로…KBS “즉각 진상조사”
- “러시아, 우크라서 확보한 美무기 이란에?…이란서 역설계 가능성”
- 진중권 “대통령 개입해 꼴등을 일등으로…‘자유’ 떠들기만 해봐라” 직격
- [WBC 도쿄현장]일본전 완패 이강철 감독 “3회 승부처, 제가 운영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