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일산 가구공장서 원인 모를 불…6시간 반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0일) 저녁 7시 4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의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6시간 반 만인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건물 3동(593㎡)이 전소했고, 내부에 있던 가구와 기계도 모두 불에 탔습니다.
직원들은 불이 나기 전 모두 퇴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저녁 7시 45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의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6시간 반 만인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공장 건물 3동(593㎡)이 전소했고, 내부에 있던 가구와 기계도 모두 불에 탔습니다.
직원들은 불이 나기 전 모두 퇴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인근 주민이 집에 정전돼 다른 집도 정전이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가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을 보고 최초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꽃과 연기가 시작됐다는 옆 건물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경기소방본부 제공)
사공성근 기자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자다가도 막 불나는 악몽…울진 산불 1년 말도 못 해요”
- “프로포폴 중독, 레퍼토리 있다…유아인도 그 말 하더라”
- “PD·통역사도 JMS 신도” 폭로에…공식입장 밝힌 KBS
- 전 비서실장 유족 거부에…7시간 만에 조문한 이재명
- “온몸에 피, 가족 밟고 탈출”…한국에 바라는 건 '인정' (풀영상)
- “좌석 밑에 실탄” 인천공항 발칵…직전 다낭 다녀왔다
- 축구장 230개 탔는데…'관광 포함' 연수 떠난 군의원들
- 민망해진 '경우의 수'…실낱같은 희망은 있다
- 도쿄돔에 어김없이 등장한 욱일기
- “무술 유단자일 줄이야”…보복 나섰다가 안면 골절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