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연습 때부터 심상치 않더니…실력으로 증명한 오타니(ft.중계진 극대노)

박진형 PD,최희진 기자 2023. 3. 11.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오타니는 역시 오타니였습니다.

오타니는 경기 전 타격 훈련 때부터 치는 족족 담장을 넘기며 괴력을 뽐냈는데요.

6연속 홈런을 치는 등 연습 때 총 10개의 아치를 그렸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110313

오타니는 역시 오타니였습니다. 지난 10일 WBC 조별리그 B조 2차전 한국과 맞대결에서 '슈퍼스타'답게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2볼넷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지난 중국전에 이어 2경기 연속 4출루에 성공하며 팀의 2연승에 이바지했습니다. 오타니는 경기 전 타격 훈련 때부터 치는 족족 담장을 넘기며 괴력을 뽐냈는데요. 6연속 홈런을 치는 등 연습 때 총 10개의 아치를 그렸습니다. 한국은 4대 13으로 일본에 참패를 당했는데, 이순철 SBS 해설위원은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밖에 없다"라며 한국 야구를 향해 날선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취재: 이성훈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장운석·윤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