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사이 날씨 급변…다음주엔 반짝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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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사이에 날씨가 급변하겠습니다.
일단 토요일까지는 비슷한 따뜻함이 이어지겠는데요, 일요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낮 공기가 부쩍 쌀쌀해지겠고요.
토요일 아침 기온은 10일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촉촉한 봄비가 내리겠고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최고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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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사이에 날씨가 급변하겠습니다.
일단 토요일까지는 비슷한 따뜻함이 이어지겠는데요, 일요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낮 공기가 부쩍 쌀쌀해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나들이하기에 대기질이 아쉽습니다.
초미세먼지와 중서부 지역에는 황사의 영향까지 더해지겠고 특히 토요일 오전에 수도권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건조한 만큼 산에 가시는 분들은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기온은 10일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비슷하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토요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촉촉한 봄비가 내리겠고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최고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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