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팜유 체지방 검사는 다음주에..WBC 중계로 결방 [공식]

[OSEN=장우영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10일 MBC 측은 “‘나 혼자 산다’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별리그 B조 대한민국과 일본의 중계 방송으로 인해 결방된다”고 밝혔다.

당초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정상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가 길어지면서 결방이 결정됐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팜유즈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었다. 음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동단결 해온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로 건강검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었으나 결방으로 아쉽게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486회는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