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의료비 후불제’ 100명 혜택”
이유진 2023. 3. 10. 22:18
[KBS 청주]진료를 먼저 받고 돈은 차례로 나눠 내는, 의료비 후불제 사업 시행 두 달 동안 모두 100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1월 9일 이후 기초생활수급자와 65세 이상 주민 등 현재까지 모두 100명이 의료비 지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84건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와 인공 관절 수술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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