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손님이 두고 간 쪽지에 함박웃음…역시 방탄소년단

2023. 3. 10. 21: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팬의 쪽지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는 야심찬 메뉴들로 북적이는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날 가게를 방문한 손님들은 치즈라면, 떡볶이, 불고기김밥 등 다양한 한식을 맛봤다. "훌륭하다", "지금까지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다", "여기 오길 잘했다" 등의 극찬이 이어졌다.


이서진은 빈 테이블을 정리하다 작은 쪽지를 발견했다. 음식을 먹고 간 손님이 남겨둔 메모였다.

이서진은 "태형이 가져다 줘"라며 최우식에게 건넸고, 쪽지에는 '사랑해요 김태형(I love you so much Kim taehyung)'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쪽지를 읽은 뷔는 행복한 표정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