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前 비서실장 빈소 곧 조문…"유족 측과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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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모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빈소가 마련된 경기 성남시 성남시립의료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곧 조문 할 예정"이라며 "빈소가 마련이 안 된 상태였고, 유족 측과 협의가 되지 않아 조문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씨 조문을 위해 이날 오후 일정을 전면 취소했지만, 유가족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6시간 넘게 대기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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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남=뉴스1) 김경민 강수련 배수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전모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빈소가 마련된 경기 성남시 성남시립의료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가 곧 조문 할 예정"이라며 "빈소가 마련이 안 된 상태였고, 유족 측과 협의가 되지 않아 조문이 늦어졌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씨 조문을 위해 이날 오후 일정을 전면 취소했지만, 유가족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6시간 넘게 대기 중이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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