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회장에 최병옥 삼성서울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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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최병옥 본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는 대한신경과학회 산하 단체로 신경과 영역 중 신경근육질환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돼 해당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전성 신경근육질환 권위자로 꼽히는 최 교수는 "내실을 다지는 학회 운영과 젊은 연구자 육성을 통해 학술 교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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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최병옥 본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는 대한신경과학회 산하 단체로 신경과 영역 중 신경근육질환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돼 해당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전성 신경근육질환 권위자로 꼽히는 최 교수는 "내실을 다지는 학회 운영과 젊은 연구자 육성을 통해 학술 교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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