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의리 여전…신지민 팬미팅에 도화(찬미)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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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도화(찬미)가 신지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
신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팬 미팅 '지민 인 더 박스'(JIMIN IN THE BOX)를 개최한다.
도화는 신지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팬 미팅에 참석을 결정했다.
신지민은 이번 팬 미팅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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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AOA 도화(찬미)가 신지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다.
신지민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베어홀에서 팬 미팅 '지민 인 더 박스'(JIMIN IN THE BOX)를 개최한다. 도화는 이날 팬 미팅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신지민은 2012년 AOA로 데뷔했지만, 2020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지난달 22일 솔로 가수로서 첫 EP '박시스'(BOXES)를 발매했다. 도화는 신지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팬 미팅에 참석을 결정했다.
신지민 소속사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공연장 좌석을 늘리기로 결정, 더 많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모두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신지민은 이번 팬 미팅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화는 최근 웹 예능 '소녀리버스'에 출연을 계기로 본명을 찬미에서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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