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장애인 콜택시 '즉시콜' 서비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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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도시공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즉시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즉시콜 서비스는 고객의 차량 이용 요청 시 주변에 위치한 차량이 즉시 배정되는 방식이다.
단, 교통약자 의료권 보장을 위해 병원 등 진료 목적의 관외 이용자와 심야 시간 이용자는 1일 전 예약해야 한다.
한편,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총 49대 차량을 운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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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4월1일부터 시범 운영
평일 운영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도시공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즉시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즉시콜 서비스는 고객의 차량 이용 요청 시 주변에 위치한 차량이 즉시 배정되는 방식이다. 전화,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콜센터 평일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단, 교통약자 의료권 보장을 위해 병원 등 진료 목적의 관외 이용자와 심야 시간 이용자는 1일 전 예약해야 한다. 예약이 없을 경우 일반 목적으로도 관외 편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총 49대 차량을 운행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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