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학예·사서·공연예술 청년인턴 6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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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학예 및 전시, 사서, 무대예술 등의 업무를 담당할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
청년인턴으로 채용되면 6개월간 문체부 본부를 비롯한 소속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
문체부는 청년인턴들이 기관별 실정에 맞게 전시기획과 연구지원, 국제교류 업무 등에서 정책을 기획·집행하며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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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학예 및 전시, 사서, 무대예술 등의 업무를 담당할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만 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청년인턴으로 채용되면 6개월간 문체부 본부를 비롯한 소속기관에서 다양한 문화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1월 청년인턴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채용은 그 후속 조치로 청년들이 문화정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소속기관별 모집 단위를 정했다. 그간 일반행정 업무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일할 기회가 적었던 학예 연구 분야(박물관·미술관 등)와 사서 분야(도서관·국어원 등), 공연 예술 분야(국악원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청년인턴들이 기관별 실정에 맞게 전시기획과 연구지원, 국제교류 업무 등에서 정책을 기획·집행하며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문체부 청년보좌역, 문체부 2030 자문단 '드리머스'와 연계해 활동하는 건 물론 멘토링 지원, 청년문화포럼 연계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인 청년세대가 청년인턴을 통해 꿈을 향해 달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인턴이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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