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 발매…연간 프로젝트 시작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3. 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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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신곡을 선보였다.

조소현은 2023 연간 프로젝트 '소현의 계절' 시리즈의 첫 곡을 공개, 10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를 발매했다.

또한 조소현의 투명한 목소리가 귓가를 포근히 감싸안아,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가 완성됐다.

봄의 감성을 눌러 담은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는 '소현의 계절'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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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신곡을 선보였다.

조소현은 2023 연간 프로젝트 ‘소현의 계절’ 시리즈의 첫 곡을 공개, 10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를 발매했다.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는 벚꽃처럼 만개한 사랑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어쿠스틱송이다.

싱어송라이터 조소현이 신곡을 선보였다.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봄을 떠올리게 하는 재치 있는 가사와 벚꽃보다 지금 내 손을 잡고 있는 네가 더 좋다는 조심스러운 고백이 담겨 행복한 기운을 전한다.

또한 조소현의 투명한 목소리가 귓가를 포근히 감싸안아,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가 완성됐다.

여기에 날리는 꽃잎처럼 가벼운 느낌의 기타 연주는 감각적인 기타리스트 김수유,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해주는 편곡은 다재다능한 사운드 메이커 BigDD가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봄의 감성을 눌러 담은 신곡 ‘벚꽃보다 네가 좋아’는 ‘소현의 계절’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곡이다.

조소현의 데뷔부터 함께한 프로듀서 이동수가 계절 프로젝트를 총지휘한다.

조소현은 앞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춰 시리즈의 신곡을 연달아 발매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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