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022 오란씨송',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 수상

임현지 기자 2023. 3. 10.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오츠카 '2022 오란씨송 시리즈'가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제31회 2023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오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광고상 중 하나다.

2022 오란씨송은 오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기존 오란씨 CM송을 싱잉랩 버전과 아카펠라 버전으로 제작해 라디오를 통해 송출된 광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동아오츠카 홍광석 오란씨 브랜드매니저(좌)와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가운데), 한컴 육수경 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동아오츠카 '2022 오란씨송 시리즈'가 한국광고주협회 주관 '제31회 2023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오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광고상 중 하나다. 시상식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2022 오란씨송은 오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기존 오란씨 CM송을 싱잉랩 버전과 아카펠라 버전으로 제작해 라디오를 통해 송출된 광고다. 50여년동안 판매된 상품이지만 지금의 젊은 세대들까지 아우르는 CM송이라는 평가다.

홍광석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 매니저는 "오란씨가 국내 최초의 플레이버 탄산 음료라는 자부심을 느낀다"며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식음료업계에서 5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랑받아 온 오란씨만의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전 세대 소비자들과 앞으로도 함께 지켜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