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EP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 인지中…철저한 확인 작업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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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김형중 EP가 비연예인 출연자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형중 EP는 출연자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돼 있냐는 물음에 "충분히 공감하고 인지하고 있다. 이번 '팬텀싱어4'는 역대 그 어떤 시즌보다 오랜 제작 기간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오디션을 거치면서 출연자분들에 대한 복수의 확인 작업을 걸쳤고, 문제가 될법한 부분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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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팬텀싱어4' 김형중 EP가 비연예인 출연자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형중 EP를 비롯해 가수 윤종신, 박강현,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규현은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최근 비연예인 출연자가 출연하는 경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학폭 의혹, 전과 의혹 등 다양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 김형중 EP는 출연자 리스크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돼 있냐는 물음에 "충분히 공감하고 인지하고 있다. 이번 '팬텀싱어4'는 역대 그 어떤 시즌보다 오랜 제작 기간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오디션을 거치면서 출연자분들에 대한 복수의 확인 작업을 걸쳤고, 문제가 될법한 부분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다만 문제가 완전히 없을 거란 확신은 하지 않는다"라는 김 EP는 "문제가 생긴 다른 경연 프로그램 제작진분들도 확실한, 우리보다 더 철저한 확인 작업을 거쳤을 거라 생각한다. 그런 일들이 벌어지면 안 되겠지만 만에 하나 출연자 리스크와 관련될 논란들이 발견된다면 어떤 한쪽의 입장을 들기보단 피해자와 시청자들의 피로도를 최대한 낮출 만한 쪽으로 편집의 방향을 잡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팬텀싱어'는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포르테 디 콰트로, 포레스텔라, 라포엠 등 수많은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국내 최초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네 번째 시즌인 '팬텀싱어4'는 10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팬텀싱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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