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2도' 올봄 들어 가장 따뜻…주말 전국 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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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날씨만 보면 예년 5월 수준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어제 낮보다도 9도가량이나 뛰어오르면서 옷차림을 한결 가볍게 하셔도 괜찮겠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따로 없이 하늘은 맑겠고요, 다만 먼지 안개로 시야가 조금 뿌옇게 느껴질 수는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를 비롯해 광주는 26도로 남부 지방은 초여름에 가깝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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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날씨만 보면 예년 5월 수준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어제 낮보다도 9도가량이나 뛰어오르면서 옷차림을 한결 가볍게 하셔도 괜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까지도 포근하겠고요, 모레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고온 현상이 한풀 꺾이겠습니다.
날은 따뜻하지만 공기질이 아쉽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 그리고 전북과 제주 지역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그 밖의 지역으로도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또 건조한 대기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동쪽 지방에 이어서 다시 충청과 호남 내륙 곳곳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 발효됐습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는 따로 없이 하늘은 맑겠고요, 다만 먼지 안개로 시야가 조금 뿌옇게 느껴질 수는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를 비롯해 광주는 26도로 남부 지방은 초여름에 가깝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반짝의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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