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약자와 동행’…롯데GRS, 서울시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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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키오스크, 앱 이용 등 디지털, 모바일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약자'에게 다가간다.
롯데GRS 관계자는 "서울시 내 롯데리아 매장을 시작으로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까지 고객들의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약자의 의견을 영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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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문화 확산, 디지털약자 돕는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키오스크, 앱 이용 등 디지털, 모바일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약자’에게 다가간다.
롯데GRS는 소외계층인 디지털약자 지원을 위해 지난 9일 서울시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원택 롯데GRS 상무와 김진만 서울시청 디지털정책관이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
롯데GRS는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 캠페인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올해 4월부터 디지털 약자 500명 대상 무인 주문기기 교육과 현장 체험을 지원한다. 또 롯데리아 등 외식 통합주문 앱 ‘롯데잇츠’ 배너 등을 통해 고객들의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서울시 내 롯데리아 매장을 시작으로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까지 고객들의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홍보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약자의 의견을 영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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