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여당 지지도 동반 약세...일제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 반대 59%[한국갤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와 국민의힘 지지도가 동반하락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 방안에는 반대가 찬성 의견보다 20%포인트 넘게 높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8~9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월 2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4%, 부정 평가는 58%로 나타났다.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24%포인트 더 높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와 국민의힘 지지도가 동반하락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 방안에는 반대가 찬성 의견보다 20%포인트 넘게 높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8~9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월 2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4%, 부정 평가는 58%로 나타났다. 긍정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은 3%포인트 증가했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 ‘모름·응답거절’은 5%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3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3%포인트 증가했다. 양당 격차는 지난 주 10%포인트에서 이번 주에는 오차범위 내인 6%포인트로 줄었다. 정의당은 4%, 기타 정당은 1%, 무당층은 25%였다.
일본과 관련한 인식은 부정적이다. 일제 강제 동원 피해 제3자 변제 방안과 관련해 ’한일 관계와 국익 위해 찬성’은 35%, ‘일본의 사과와 배상 없어 반대’가 59%로 집계됐다. 반대 의견이 찬성보다 24%포인트 더 높다. ‘일본 가해 기업이 피해자에게 직접 배상하는 대신 청년 등 미래세대 지원단체에 기부금을 낸다면 배상한 것으로 보겠는가’라는 질문에는 64%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배상한 것으로 보겠다’는 응답은 27%에 그쳤다.
한일 관계 방향과 관련해서는 ‘일본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서두를 필요 없다’가 64%, ‘일부 양보하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개선해야 한다’가 31%로 나타났다. 서두를 필요 없다는 의견이 배 정도 된다. 다만 지난해 9월 5주 조사와 비교하면 ‘서두를 필요 없다’는 변화가 없으나 ‘가능한 한 빨리 개선’은 5%포인트 늘었다.
‘일본 정부가 식민 지배 등 과거사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8%만이 ‘반성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는 85%, ‘모름·응답거절’은 6%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성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사건 관련 인물 5명째 사망… 李 ‘정치적 고향’ 경기 방문 앞두고 비극
- 진중권 “대통령 개입해 꼴등을 일등으로…‘자유’ 떠들기만 해봐라” 직격
- [단독] “이재명 대표, 이제 정치 내려놓으십시오”...전형수 前 경기지사 비서실장 유서
- “기꺼이 친일파 되겠다”는 충북지사에 들끓는 민심…‘정의봉’도 등장
- 유승민 “이재명, 죽음의 행렬 멈춰야…벌써 몇명째인가”
- [단독]숨진 이재명 전 비서실장 자택 대문 앞에 CCTV...신변 불안 느꼈나
- “현직 PD·통역사도 JMS 신도” KBS 생방송서 폭로…KBS “즉각 진상조사”
- 남편이 때렸다던 황철순 아내 “폭행, 자작극이다”
- “선생님이 만져주시면 낫는다”… 정가은, JMS에 당할뻔
- 김다예, 남편 박수홍 살린 변호사와 매일 만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