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면세점, NFT 아트작품 제작·판매위해 다자간 업무협약

서미선 기자 2023. 3. 10.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NFT(대체불가토큰) 아트 작품 제작·판매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날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와 디지털 아트 기업 스마스월드, 메타버스 전문 기업 올림플래닛, NFT 콘텐츠 전문 기업 앤에프티코리아와 NFT 커머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4개사와 골드바가 결합된 NFT 아트 작품을 제작해 한정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폐공사·스마스월드·올림플래닛·앤에프티코리아와 맞손
골드바 결합 NFT작품 제작해 한정수량 판매 예정
(사진 왼쪽부터)육우석 현대백화점면세점 마케팅담당 상무, 임도현 한국조폐공사 ICT이사,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 임종령 앤에프티코리아 대표, 허현 스마스월드 대표가 10일 서울 파르나스타워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NFT 커머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현대백화점면세점은 NFT(대체불가토큰) 아트 작품 제작·판매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날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올림플래닛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와 디지털 아트 기업 스마스월드, 메타버스 전문 기업 올림플래닛, NFT 콘텐츠 전문 기업 앤에프티코리아와 NFT 커머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엔 육우석 현대백화점면세점 마케팅담당 상무와 임도현 한국조폐공사 ICT(정보통신기술) 이사, 허현 스마스월드 대표,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 임종령 앤에프티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마스월드는 한국·미국·독일 등 국내외에서 3D 디자인과 무대미술, 순수미술,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활도을 하는 작가 5명이 결성한 NFT 전문 아티스트 팀이다.

올림플래닛은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각종 전시, 박람회 등 MICE 산업과 부동산,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앤에프티코리아는 디지털 콘텐츠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NFT 아트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유통 관련 컨설팅,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4개사와 골드바가 결합된 NFT 아트 작품을 제작해 한정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엘리펙스에 NFT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버추얼 쇼룸도 열 계획이다.

육 상무는 "향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차별화한 디지털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