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개미들 “팹리스 물적분할 반대” 속…DB하이텍, 이틀째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하이텍이 비주력인 반도체 설계사업(팹리스)을 자회사로 떼어내는 물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뒤 10일 이틀째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DB하이텍은 전 거래일보다 5.48% 하락한 4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물적분할 계획이 발표된 다음 날인 지난 8일 DB하이텍 주가는 전일대비 17.26% 급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DB하이텍이 비주력인 반도체 설계사업(팹리스)을 자회사로 떼어내는 물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뒤 10일 이틀째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DB하이텍은 전 거래일보다 5.48% 하락한 4만74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DB하이텍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어 반도체 설계사업을 담당하는 브랜드사업부를 분사하는 안건을 이번 주주총회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신설 법인은 상장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불가피하게 상장할 경우 모회사 DB하이텍 주총을 통해 주주 동의를 반드시 거치도록 정관을 개정할 방침이다.
분할 안건은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특별 결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앞서 물적분할 계획이 발표된 다음 날인 지난 8일 DB하이텍 주가는 전일대비 17.26% 급등했다. 물적분할이 진행되면 주력사업인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부가 확대·강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었다.
그러나 소액주주들을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높아지면서 주가는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째 급락 중이다.
소액주주들은 물적분할이 진행되고 신설회사가 상장될 경우, 기존 회사의 기업가치가 떨어지며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gi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흰 바지에 핏자국’ 그대로...‘월경 혈’ 노출한 女의원
- “꼭 삭제하라더니 결국 사달” 1위 앱 100만명 이탈, 무슨일이
- “집들이 선물 들고 갔는데…음식값 더치페이 하자는 집주인" 황당 사연
- “송혜교 복수까지만 보고 끊을래요” 넷플릭스 추가 요금 징수 반발 확산
- “KBS에 JMS 신도 PD·통역사 있다” 김도형 교수, 생방중 깜짝 주장
- “자궁에 귀신” 성추행 무속인, “왁싱도 신체 접촉…무속도 이와 같다”
- 가수 영탁, 팝업스토어에 1만 5000명 방문·매출 9억원 달성
- “폭행 논란 ‘하차’ 황영웅, 자숙 없이 팬미팅 진행 중…큰돈 벌듯”
- 이르면 20일부터 버스·지하철에서도 마스크 벗는다
- 생활고 시달린다더니… 김새론, 10대 로펌 전관변호사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