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지난해 보수 35억 원…15.5% 감소

유영규 기자 2023. 3. 10.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35억 6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이 사장의 연봉은 35억 6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5.5% 줄었습니다.

호텔신라에 따르면 상여 항목인 장기성과인센티브(LTI)가 지급 기준에 따라 과거 3개년(2017~2019년)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지급되는데, 이 금액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35억 6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이 사장의 연봉은 35억 6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5.5% 줄었습니다.

호텔신라에 따르면 상여 항목인 장기성과인센티브(LTI)가 지급 기준에 따라 과거 3개년(2017~2019년) 경영실적을 기반으로 지급되는데, 이 금액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