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맞닥뜨린 스토커, 미리 준비한 흉기 빼들어…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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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 집을 찾은 가해자가 출동한 경찰을 보자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소방당국에 지원을 요청했고 같은 날 오전 0시 58분쯤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A씨는 이날 평소 스토킹한 B씨를 만나기 위해 해당 아파트로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본 A씨는 아파트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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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 집을 찾은 가해자가 출동한 경찰을 보자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0시 52분쯤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흉기로 자신을 여러 차례 찔렀다.
경찰은 소방당국에 지원을 요청했고 같은 날 오전 0시 58분쯤 현장에 도착해 심정지 상태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A씨는 이날 평소 스토킹한 B씨를 만나기 위해 해당 아파트로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씨는 다른 곳에 머물면서 현관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본 A씨는 아파트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경찰을 따돌리지 못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를 꺼내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의 스토킹 행위로 고통을 호소했고, 법원은 A씨에게 접근금지와 연락 등을 금지하는 잠정 조치를 명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망했기 때문에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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