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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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전 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어제(9일)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전 씨가 남긴 유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8년 7월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로 취임할 당시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됐고, 그전에는 성남시에서 행정기획조정실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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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전 모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어제(9일)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전 씨가 남긴 유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8년 7월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로 취임할 당시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됐고, 그전에는 성남시에서 행정기획조정실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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