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내 터닝포인트 작품은 ‘가을동화’, 정통배우 인정받아”(연중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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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터닝포인트 작품은 '가을동화'였다.
2016년 '태양의 후예'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그 위력을 증명한 송혜교를 시청률 보증수표로 만든 최초의 작품은 '가을동화'.
송혜교는 '가을동화'에 대해 "터닝포인트는 '가을동화'"라고 꼽을 바 있었다.
그는 "정통배우로 넘어갈 수 있느냐의 기로에 서있었다. '가을동화' 작품을 통해 정통드라마도 할 수 있는 아이구나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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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의 터닝포인트 작품은 '가을동화'였다.
3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23회에서는 'KBS를 빛낸 50인'이 소개됐다.
이날 KBS를 빛낸 50인엔 새로운 기록을 세운 스타들이 있었다. 최초로 KBS 대상 3관왕을 차지한 배우 고두심부터 1980년대에만 대상 5관왕을 수상한 국민 가수 조용필, 그리고 조연 최초로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나문희까지.
소녀시대도 이중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Kissing You'로 뮤직뱅크 첫 1위를 한 소녀시대는 2009년 'gee'를 통해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결산까지 합하면 총 11번의 1위였다. 이 외에도 '소원을 말해봐', 'Oh!' 등의 곡으로 총 42번의 1위를 기록하며 걸그룹 최다 1위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배우로는 송혜교가 있었다. 2016년 '태양의 후예'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그 위력을 증명한 송혜교를 시청률 보증수표로 만든 최초의 작품은 '가을동화'.
송혜교는 '가을동화'에 대해 "터닝포인트는 '가을동화'"라고 꼽을 바 있었다. 그는 "정통배우로 넘어갈 수 있느냐의 기로에 서있었다. '가을동화' 작품을 통해 정통드라마도 할 수 있는 아이구나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
가을동화'를 통해 42.3% 시청률을 기록하며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송혜교는 '풀하우스'를 통해 최고시청률 40.2%를 달성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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