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듀얼 포지션 배틀, 성한빈X이회택x장하오 '톰보이' 에이스 출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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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듀얼 포지션 배틀 전쟁이 불붙었다.
이회택 박건욱 장하오 성한빈이 속한 'TOMBOY' 팀은 어벤져스 팀으로 꼽혔다.
이회택, 장하오, 성한빈 모두 TOP9에 이름을 올린 연습생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박건욱은 이회택 장하오 성한빈의 도움을 받아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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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보이즈 플래닛’ 듀얼 포지션 배틀 전쟁이 불붙었다.
9일 밤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듀얼 포지션 배틀이 시작됐다.
이날 비투비 이민혁이 새로운 스타 마스터로 등장해 연습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컬 랩 포지션에서는 (여자)아이들 ‘TOMBOY’, 비오의 ‘리무진’, 인피니트 ‘Man In Love’,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가 미션곡으로 공개됐다.
보컬 댄스 포지션에서는 방탄소년단 ‘Butter Fly’, 트와이스 ‘Feel Special’, 몬스타엑스 ‘Love Killa’, 세븐틴 ‘Home’이 미션곡으로 소개됐다.
랩 댄스 윤미래 비비 ‘LAW’, 크러쉬 ‘Rush Hour’, 제시 ‘ZOOM’, 하이어 뮤직 ‘깡’이 미션곡으로 소개됐다.
이 가운데 연습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곡은 하이어 뮤직의 ‘깡’이었다. 랩 메이킹은 물론, 안무까지 창작해야하는 고난도 포지션 미션에 연습생들의 ‘멘붕’이 이어졌다.
‘ZOOM’ 팀은 킬링 파트를 두고 연습생들의 신경전이 이어졌다. 이에 박현빈은 “‘ZOOM’ 팀은 사실상 ‘ZOOM’ 팀끼리의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팀원 투표 결과 박현빈이 ‘ZOOM’ 킬링 파트를 가져갔다.
‘Rush Hour’ 팀은 좋지 않은 팀워크로 난항을 겪었다. 특히 마징시앙은 팀원들을 신경쓰지 않고 연습을 앞서 나가 팀원들의 불만을 샀다. 이에 히로토는 “마징시앙이 너무 자기만 생각해서 너무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오성민은 “저희 팀은 팀워크를 제일 먼저 개선해야 할 것 같다. 어떻게 해야하나 살짝 멘붕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회택 박건욱 장하오 성한빈이 속한 ‘TOMBOY’ 팀은 어벤져스 팀으로 꼽혔다. 이회택, 장하오, 성한빈 모두 TOP9에 이름을 올린 연습생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박건욱은 이회택 장하오 성한빈의 도움을 받아 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 가운데 ‘TOMBOY’ 팀도 킬링 파트를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장하오와 성한빈이 지원한 가운데 이회택도 도전했다. 이에 성한빈은 “제가 ‘TOMBOY’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움직인 거다. 킬링 파트를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이에 성한빈이 투표 결과 킬링 파트를 맡게 됐다.
‘ZOOM’ 팀은 박현빈의 킬링 파트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포지션을 변경하지 않았다. 무대 결과 ‘ZOOM’ 팀 1위는 케이타에게 돌아갔다. 반면 킬링 파트를 밭았던 박현빈이 팀 내 최하위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아티스트 배틀 미션 곡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보이즈 플래닛’]
보이즈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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