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여성 불법 촬영한 현직 소방관 입건
임성재 2023. 3. 9. 21:45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현직 소방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낮 1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있는 편의점 앞 현금 인출기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행인의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혔고,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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