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10년' RM "절대로 방탄소년단을 떠나지 않겠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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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로 살아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봤다.
RM은 "K-팝이 많은 이들의 에너지 배터리를 충전시키고, 제가 그 충전을 책임지고 있다면 저는 두 발을 단단하게 땅에 고정시켜야 한다. 어른으로서, 뮤지션으로서, 또 인간으로서"라며 솔로 활동이 그룹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냐는 우려에는 "절대로 방탄소년단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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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로 살아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봤다.
RM은 9일 공개된 보그 스페인 인터뷰에서 그룹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지난 2013년 데뷔부터 10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봤다.
RM은 방탄소년단이란 그룹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우리는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성공한 그룹, 비틀스의 첫 번째 침공을 떠올리면 될 것 같다. 우리와 그들을 비교한다는 게 아니라, 저희 또한 새로운 존재였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간 방탄소년단의 리더로 활동해온 것을 두고 "20세 때부터 활동해왔고, 그때의 저는 세상 물정을 전혀 몰랐다.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이봐, 처음으로 돌아가. 네가 가장 인간적이었을 때 힙합을 시작했던 그 지점으로 말이야'라고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다.
RM은 "K-팝이 많은 이들의 에너지 배터리를 충전시키고, 제가 그 충전을 책임지고 있다면 저는 두 발을 단단하게 땅에 고정시켜야 한다. 어른으로서, 뮤지션으로서, 또 인간으로서"라며 솔로 활동이 그룹 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냐는 우려에는 "절대로 방탄소년단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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