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황산공원 내 무료 ‘불멍’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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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sdj@naver.com)]경남 양산시가 최고의 힐링공간인 황산공원 내 미니 캠프파이어존을 마련해 '불멍'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산시는 이달 중순부터 별도의 예약없이 누구나 이용가능한 '미니 캠프파이어 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미니 캠프파이어존은 캠핑장 이용객만 즐길 수 있던 불멍을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만든 공간"이라며 "이용객들이 많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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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양산)(035sdj@naver.com)]
경남 양산시가 최고의 힐링공간인 황산공원 내 미니 캠프파이어존을 마련해 '불멍'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산시는 이달 중순부터 별도의 예약없이 누구나 이용가능한 ‘미니 캠프파이어 존’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미니 캠프파이어 존은 누구나 무료로 불멍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공간이다.
미니 캠프파이어 존은 모두 3개소로 이뤄진다. 물멍에 사용되는 땔감·통나무의자 등은 재활용 자원과 기간제근로자.양산시설관리공단 인력을 통해 예산을 거의 들이지 않고 마련됐다.
미니 캠프파이어존은 1일 오후 4시, 오후 8시30분 총 2회 운영된다. 다만 야외 특성상 강우 등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미니 캠프파이어존은 캠핑장 이용객만 즐길 수 있던 불멍을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만든 공간”이라며 “이용객들이 많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석동재 기자(=양산)(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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