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8TURN, 대체불가 퍼포먼스...팔색조 올라운더 입증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3. 9.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8TURN(에잇턴)이 '3월의 루키'를 증명했다.

8TURN은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 후속곡 'WE'와 포미닛의 '미쳐' 무대를 펼쳤다.

앞서 '엠카운트다운'의 신규 코너 'HISTORY M'을 통해 과거 2월의 '엠카운트다운' 차트를 살펴본 8TURN은 걸그룹 커버 무대를 예고했고, 포미닛의 '미쳐'를 8TURN만의 감성과 퍼포먼스로 재해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이그룹 8TURN(에잇턴)이 ‘3월의 루키’를 증명했다.

8TURN은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 후속곡 ‘WE’와 포미닛의 ‘미쳐’ 무대를 펼쳤다.

먼저 8TURN은 ‘WE’ 무대로 이날 ‘엠카운트다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럭비팀을 연상시키는 유니폼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선 8TURN은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었다.

‘엠카’ 에잇턴이 대체불가 퍼포먼스를 꾸몄다.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로 새로운 ‘퍼포먼스 맛집’ 탄생을 알린 8TURN의 카리스마가 빛났다.

이어 8TURN은 포미닛의 ‘미쳐’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엠카운트다운’의 신규 코너 ‘HISTORY M’을 통해 과거 2월의 ‘엠카운트다운’ 차트를 살펴본 8TURN은 걸그룹 커버 무대를 예고했고, 포미닛의 ‘미쳐’를 8TURN만의 감성과 퍼포먼스로 재해석했다.

8TURN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치명적인 매력을 보였다. 8TURN은 원곡의 포인트를 8TURN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선보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데에 성공했다.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8TURN은 타이틀곡 ‘TIC TAC’과 후속곡 ‘WE‘를 통해 ‘팔색조 올라운더’의 계보를 새롭게 쓰고 있다.

열정과 패기를 오롯이 녹여낸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무대 연출로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8TURN은 트렌디한 감각으로 글로벌 팬들을 홀리고 있다.

한편 8TURN은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을 만나며 8TURN만의 이야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