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박은영, 아동복 판매 수익금 입양아 위해 기부 "울컥하고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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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아동복 판매 수익금을 입양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9일 박은영은 "박사장 첫번째 프로젝트!! 판매 및 수익금 기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라며 "처음 제작해 보았고 처음 판매해 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많이 배운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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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아동복 판매 수익금을 입양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9일 박은영은 "박사장 첫번째 프로젝트!! 판매 및 수익금 기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라며 "처음 제작해 보았고 처음 판매해 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많이 배운 기회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민간 입양 기관인 성가정입양원에서 받은 기부증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가끔 피드에 제가 만든 실내복 입은 아이들 모습 보면 괜히 울컥하고 뿌듯했다"며 "실수도 있었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신 고객님들..정성스러운 리뷰 남겨주신 고객님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KBS 시절 선배들과 함께 봉사다녔던 성가정입양원 아이들을 위해 범준이 이름으로 기부했어요"라며 "구매해주신 분들 덕분이니 고객님들과 함께한 기부예요.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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