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차주영, 파트2 앞두고 '입틀막' "요즘 울컥하는 날 많아"

정혜원 기자 2023. 3.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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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를 앞두고 팬의 애정표현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8일 진행된 '더 글로리' 파트2 GV에 참석해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한편 차주영이 출연하는 '더 글로리' 파트2는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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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차주영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차주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파트2를 앞두고 팬의 애정표현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9일 차주영은 "정말 심장이 튀어나와버린 것 같아서 졸도할 뻔했는데 꾸꾸(팬 애칭) 등장에 숨넘어갈 뻔했다. 우리 매니저도 놀라서 남겨줬다. 고맙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귀한 자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심하게 바들바들 부끄럽고, 부쩍 고마운 생각들로 울컥해지는 날이 많은 요즘이다. 그냥 다 고맙다 진심으로"라며 "좋은 날에 또 만나자. 그리고 내일, '더 글로리' 파트2"라고 덧붙였다.

▲ 출처ㅣ차주영 SNS

공개된 사진 속 차주영은 8일 진행된 '더 글로리' 파트2 GV에 참석해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현장을 찾아준 한 팬이 '차주영씨 오시나요 제발'이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차주영은 수줍게 입을 막고, 하트를 하는 등 팬의 사랑에 행복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주영이 출연하는 '더 글로리' 파트2는 1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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