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 사장, 지난해 연봉 25억4100만원 수령

박민 2023. 3. 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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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이 지난해 총 25억4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9일 기아가 공시한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 사장은 지난해 급여 11억1800만원에 상여(성과 인센티브) 14억2300만원을 수령했다.

기아 측은 임원보수는 지급기준(임원 급여 테이블)을 기초로, 이사 보수한도 내에서 직위, 직책,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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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2년 사업보고서 공시

[이데일리 박민 기자] 송호성 기아 사장이 지난해 총 25억4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9일 기아가 공시한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 사장은 지난해 급여 11억1800만원에 상여(성과 인센티브) 14억2300만원을 수령했다.

기아 측은 임원보수는 지급기준(임원 급여 테이블)을 기초로, 이사 보수한도 내에서 직위, 직책,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의 사업실적, 경영진으로서의 성과 및 기여도,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 연봉의 0~200% 내에서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송호성 기아 사장.(사진=기아)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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