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라면...고효율 가전 구입 후 환급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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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약 350만 가구로 추산되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전 구매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복지할인 대상 가구가 고효율 가전을 구입하면, 구입가의 10%를 가구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했다"며 "올해도 가구당 30만원으로 한도는 유지하지만, 대상 가구를 가군과 나군, 2가지 유형으로 나눴고, 가군의 경우 환급 비율을 20%로 높였다. 대상 가구를 세분한 것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가구에 더 높은 환급 비율을 부여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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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동진 기자] 정부가 약 350만 가구로 추산되는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전 구매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최대 20%를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해당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과 환급 신청 방법 등을 살펴봤다.

전기요금 복지할인 350만 가구 대상 환급 시행…11개 품목 가전 지원 가능
산업부가 주관하는 가전 구매지원 사업의 대상은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다.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는 가군과 나군으로 나뉜다. 가군은 ▲장애인 ▲국가·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생명유지장치 사용 가구 등이다. 나군은 ▲3자녀 이상 ▲출산(3년 미만) 가구 ▲5인 이상 대가족 등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복지할인 대상 가구가 고효율 가전을 구입하면, 구입가의 10%를 가구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했다”며 “올해도 가구당 30만원으로 한도는 유지하지만, 대상 가구를 가군과 나군, 2가지 유형으로 나눴고, 가군의 경우 환급 비율을 20%로 높였다. 대상 가구를 세분한 것은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가구에 더 높은 환급 비율을 부여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원 가능한 가전 품목은 총 11개로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냉온수기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공기청정기 ▲TV ▲제습기 ▲의류 건조기다.

지원 대상 가구와 가전에 속한다면, 다음으로 살펴야 할 것은 구매한 가전에 붙은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라벨이다. 위 이미지상 품목별 최고등급과 적용 기준일 이후여야 구매 가전에 대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김치냉장고를 구입했다면, 제품에 부착된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라벨을 살펴 1등급이 맞는지, 적용 기준 시행일은 2017년 7월 1일 이후가 맞는지를 체크하면 된다.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 신청 방법 살펴보니

환급을 신청하려면, 포털 검색창에 ‘고효율 가전 환급’을 입력한 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 홈페이지로 이동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후 본인 명의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이름, 주소 등 신청인 정보를 입력한다. 다음으로 가전 품목과 모델명, 구매 일자, 금액, 구매처 등의 구매정보를 입력하고, 증빙서류를 업로드해야 한다.

증빙서류는 총 4종으로 ▲거래명세서 ▲영수증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라벨 사진 ▲시리얼 번호와 모델명이 담긴 명판 사진이다.
기본 서류는 가구원이 신청하는 경우 주민등록등본, 복지시설에서 신청하는 경우 사업자 등록증이며, 증빙서류 4종과 함께 첨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사업 재원 소진 시 연말 이전 조기 종료 가능
이번 사업의 재원은 총 139억2,000만원으로 해당 예산이 소진될 경우, 연말 이전에라도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 홈페이지 메인화면 오른쪽 상단에서 잔여 예산 현황을 살필 수 있는데 9일 현재 예산이 50% 이상 남아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취약계층에 더 많은 혜택이 가도록 지원 대상을 세분한 만큼, 지원 대상이라면 반드시 신청해서 환급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동진 (kdj@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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