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드 받자 심판까지 폭행…축구대표팀 전 주장 '퇴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심판 폭행으로 영구 퇴출당한 축구선수'입니다. 오!>
그런데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던 이 선수, 심판을 발로 차며 폭력을 휘두릅니다.
주변에서 말리고 나섰지만 워낙 흥분한 탓에 상황은 진정되지 않았고, 이 선수 결국 심판에게 침까지 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시리아축구협회는 "심판을 발로 차고, 모욕하고, 침까지 뱉은 알 살레에 대해 영구 출전 금지라는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심판 폭행으로 영구 퇴출당한 축구선수'입니다.
지난 3일 열린 시리아 축구 경기 모습입니다.
엘 자이시의 수비수 '알 살레'가 공격수를 밀어 레드카드를 받습니다.
그런데 판정에 거칠게 항의하던 이 선수, 심판을 발로 차며 폭력을 휘두릅니다.
주변에서 말리고 나섰지만 워낙 흥분한 탓에 상황은 진정되지 않았고, 이 선수 결국 심판에게 침까지 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3세의 베테랑 수비수인 알 살레는 시리아 대표팀에서 주장까지 했던 선수여서 충격은 더욱 컸는데요.
결국 시리아축구협회는 "심판을 발로 차고, 모욕하고, 침까지 뱉은 알 살레에 대해 영구 출전 금지라는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상황을 막지 못한 구단 역시 벌금 징계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선수가 경기로 싸워야지 발차기가 웬 말", "축구 실력보다 인성 먼저 갖추자", "경기장에서 만행을 부렸으니 자업자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ahmad_alsaleh2·유튜브 Syrian Pro League)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치원 곁 '간판 없는 가게'…변태 성매매 업소였다
- “자궁에 귀신 붙었다” 겁준 뒤 더듬댄 무당…갑자기 '왁싱' 꺼내든 이유
- “엠마 왓슨이 왜?”…SNS 떠도는 '딥페이크' 음란 광고
- “인형인 듯 날 닦았다”…제이팝 대부 '소년 성착취' 재조명
- “부담 느껴봐”…딸 요구에 시험친 부모 '명문대 합격'
- “아가동산 김기순 돈줄”…아이돌 팬덤 불매 나선 회사
- 전 직장동료 2,500번 성매매시킨 부부…낱낱이 밝혀진 수법
- 티아라 효민, SNS에 일베 용어 사용…“사투리인 줄” 해명
- 0-2로 뒤진 상황, 한 방으로 역전…양의지가 해냈다
- 교통사고 났는데 외상 없이 숨진 아내…CCTV에 담긴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