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XODIAC) 다빈X씽을 소개합니다
신인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두 번째 주자로 멤버 다빈과 씽을 기습적으로 공개해 데뷔 기대감을 연일 끌어올리고 있다.
대형 글로벌 그룹 원쿨잭소 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올해 상반기 선보이는 신개념 글로벌 아이돌 소디엑의 멤버 다빈과 씽의 개별 콘셉트 사진을 깜짝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로고 모션과 프리 데뷔곡 ‘Calling’ 발표 등으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소디엑은 멤버 범수와 웨인의 개별 콘셉트 사진을 처음으로 선보인 데 이어 다빈과 씽을 두 번째 주자로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개별 콘셉트 사진에서 다빈은 랩과 댄스 파트를 담당하는 멤버답게 거침없는 포즈와 카리스마 눈빛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골드 펄의 수트 스타일 의상임에도 파워풀한 기운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무대 위 퍼포먼스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멤버 씽도 개별 콘셉트 사진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만큼이나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샤이니한 블루 컬러 스타일링으로 청량하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강조한 씽은 화려한 청청 패션을 더욱 살리는 꽃미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씽은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홍콩 출신으로 4개 국어에 능통해 팀내 만능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 범수와 웨인에 이어 다빈과 씽까지 베일을 벗음에 따라 소디엑이 완전체 그룹으로 선보일 팀 컬러와 퍼포먼스 그리고 매력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개별 콘셉트 사진으로 연일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소디엑은 다방면에 재능을 가진 다국적 아이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케이팝 유망주로 각광을 받아 국내외 유명 매거진들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웨이보 시상식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등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편, 멤버들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소디엑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곡 ‘Calling’을 발표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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