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재현·정우, NCT 첫 유닛 출격…SM "데뷔 앨범 준비 중" [공식입장]

입력 2023. 3. 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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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첫 유닛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이 데뷔를 준비 중이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NCT 도영, 재현, 정우가 첫 유닛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개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NCT는 NCT U라는 이름으로 멤버 구성이 다양하게 바뀌는 유닛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멤버가 고정된 유닛은 도재정이 처음이다.

도재정은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개최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NEO CITY : SEOUL - THE LINK +)'에서 미발매곡 '후유증(Can We Go Back)' 무대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후유증(Can We Go Back)'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고, 크리스마스 캐럴 '디어 산타(Dear Santa)' 등을 커버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NCT 도현, 재현, 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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