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김채원, MZ 세대 아이콘 뭉쳤다…6人6色 매력 담은 '혜미리예채파'[종합]

정혜원 기자 2023. 3. 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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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미연 리정 예나 채원 파트리샤 ⓒ곽혜미 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MZ세대의 아이콘이자 글로벌 스타 6명이 뭉쳐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혜리미예채파'가 베일을 벗는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ENA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 이태경 PD, 김종무 PD가 참석했다.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으로, 멤버들은 각종 미션을 통해 주거에 필요한 용품을 얻고 텅 빈 집을 채워 넣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을 맡은 김종무 PD는 "ENA는 지금까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이 '혜미리예채파'다. 그래서 기대가 크고, ENA 드라마 하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인 것처럼 ENA 예능 프로그램하면 '혜미리예채파'가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1박 2일 여행을 떠나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에서는 다른 콘텐츠와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야기가 나왔던 6명의 멤버들의 매력이 큰 차별화인 것 같다. 이 친구들이 이런 매력이 있었나 싶었다. 어느 방송에서도 본 적 없는 6명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재밌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 혜리 ⓒ곽혜미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을 이끌었으며, 최근 테오로 소속을 옮긴 이태경 PD는 "이적 후에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라서 긴장하고, 부담감이 심하고, 각오가 생길 거라고 생각을 해서 힘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그게 생각대로 잘 안된다. 제작환경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 제작이나 방식은 제가 원래 하던 방식이랑 똑같아서 익숙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경 PD는 "혜리를 섭외할 때 동생들이랑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다른 분들을 유튜브나 다른 콘텐츠를 통해 알아봤다. 보면서 매력있고 알아보고싶다는 포인트들이 있는 분들을 모셨다. 다양한 성격과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분들이 형성하는 관계들을 보면서 기대를 가지고 섭외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놀라운 토요일'에 이어 이태경 PD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이혜리는 "사실 저는 얼떨결에 하게 되었다. 이태경 PD님과 친분이 두터워서 요즘 뭐하시냐는 대화를 자주 나눴다. 그런데 어느날 곱창을 먹으러 갔는데 맛집이 있다고 하길래 줄을 서면서 먹었다. 근데 거기서 많이 시켜라 먹고 싶은 거 없냐는 평소와는 다른 말을 하길래 의심을 했다. 그리고 그 곱창에 넘어가서 '혜미리예채파'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처음에는 어떤 걸 하는지도 누구랑 하는지도 모르고 이태경 PD라서 흔쾌히 응했다"고 의리있는 모습을 보였다.

▲ (여자)아이들 미연 ⓒ곽혜미 기자

'혜미리예채파'에서 둘째 역할을 맡은 미연은 "저희 6명이 전부 너무 착하다. 저는 사실 너무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되게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비슷한 점도 많다. 같은 타이밍에 배고프고, 춤추고 싶고, 게임하고 싶은게 비슷해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 리정 ⓒ곽혜미 기자

이어 리정은 "다 TV로만 봤던 분들인데, TV에서 봤던 것 보다 훨씬 더 매력이 있는 분들이라는 것을 옆에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케미스트리를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를 높였다.

▲ 최예나 김채원 ⓒ곽혜미 기자

최예나는 "옆에 있는 (김)채원이 빼고는 다 TV에서만 봤던 연예인 분들이셔서 대충 상상을 하고 예상을 하고 갔는데, '이 언니가 이런 사람이었나'라는 생각이 드는 깜짝 놀라는 순간들이 많았다. 제가 느꼈던 충격을 시청자분들도 느껴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미연 언니가 가장 충격적이었다. 예전에 무대를 같이 해본적이 있는데 그땐 안친해서 잘 몰랐던 것 같다. 자기전에 생각나서 피식 웃기도 했다"고 했고, 이에 미연은 "고마워 예나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채원은 "혜리 언니가 적응을 잘한 줄 알았는데 방송으로 보니까 동떨어져있었다. 그게 너무 재밌어서 웃겼다. 웃긴 사람들이랑 함께해서 행복했다"라며 "저 빼고 MBTI가 다 E다. 저도 르세라핌 팀에서는 텐션이 높은 편인데, 이런 사람들은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기가 빨렸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웃겼다"라고 말했다.

▲ 파트리샤 ⓒ곽혜미 기자

'혜미리예채파'의 막내 파트리샤는 "저도 다 방송으로만 봤던 분들이였다. 이혜리, 리정, 최예나 언니와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미연, 채원 언니는 우리를 힘들어하지 않을까, 감당을 못할 것 같다'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과 달랐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끝으로 이태경 PD는 "주말에 유쾌하게 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저희는 무겁게 만들고 있지만 시청자분들으 가볍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혜미리예채파'는 오는 12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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