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하루 만원으로 상품노출 높이는 '파워딜' 이달 본격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은 오픈마켓 셀러가 딜 1개당 하루 1만원으로 상품 노출을 높일 수 있는 특별 구좌 '파워딜'을 이달 본격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은 이에 상품을 특가 수준으로 살 수 있어 우수 셀러와 상품, 고객을 확보하는 교두보로 파워딜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티몬은 설명했다.
티몬은 2월 한 달 셀러에게 무료 참여 기회를 주고 파워딜 시행 효과를 살펴본 결과 오픈마켓 딜 평균 조회수의 431%, 평균 매출의 206% 상승 효과를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티몬은 오픈마켓 셀러가 딜 1개당 하루 1만원으로 상품 노출을 높일 수 있는 특별 구좌 '파워딜'을 이달 본격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2월 한 달 베타 테스트 형태로 운영한 결과 '파워딜' 평균 매출은 오픈마켓 딜 평균 대비 3배 이상(206%) 높게 나타났다.
티몬은 파워딜 상품을 따로 모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과 주요 인기 광고 구좌를 운영하며 상품 노출을 극대화하고, 할인비용을 분담해 가격경쟁력을 높이는 등 플랫폼 역량을 집중했다.
파워딜 이용 시 입점 셀러가 제시한 파워딜 할인율의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고객은 이에 상품을 특가 수준으로 살 수 있어 우수 셀러와 상품, 고객을 확보하는 교두보로 파워딜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티몬은 설명했다.
티몬은 2월 한 달 셀러에게 무료 참여 기회를 주고 파워딜 시행 효과를 살펴본 결과 오픈마켓 딜 평균 조회수의 431%, 평균 매출의 206% 상승 효과를 확인했다. 2월 오픈마켓 딜 전체 상품 조회수는 전월대비 10%이상 상승했다.
파워딜은 티몬 오픈마켓 셀러 가입 뒤 참여할 수 있다. 티몬 배송상품 파트너센터 내 오픈딜 관리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피 묻히기 싫어 목 꺾어 산채 묻었다"…지존파·조양은 동경한 '막가파'
-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쏙 빼닮은 청순 미모 "순한 맛" [N샷]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
- 이민정, 변하지 않는 미모 "오늘이 가장 어린 날이래" [N샷]
- 오혜빈 "아버지 살리려 신내림 받은 지 8년…말 못 할 정도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