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TCC스틸,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재평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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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C스틸의 니켈도금강판. (사진=TCC스틸 홈페이지 갈무리)]
NH투자증권은 9일 표면처리강판 전문 제조기업 TCC스틸에 대해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탈바꿈하면서 기업가치가 재차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핵심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원통형 2차전지 케이스용 니켈도금강판은 2001년 TCC스틸이 국내 최초 개발한 소재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협력 가공업체를 통해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차 시장 확대로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현재 신규 라인을 증설하고 있다"며 "재작년 12월 공시를 통해 밝힌 니켈도금강판 전용라인 시설투자가 마무리되면 니켈도금강판 CAPA(생산능력)는 기존 7만톤에서 20만톤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심 연구원은 또 "원통형 2차전지 시장 또한 국내사를 중심으로 폼팩터 내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다"며 "이에 국내 기업향 독점적 소재 공급사인 TCC 스틸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TCC스틸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8천167억원(+19.3%, y-y), 영업이익 은 700억원(+60.3%, y-y)으로 전망된다"며 "현 TCC스틸 주가는 2023E 기준 PER 8.8배, 2024F 기준 PER 5.7배 수준으로 2차전지 산업 내 독과점 소재 사업자로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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