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전국 곳곳 비…평년보다 따뜻한 오후

2023. 3. 9. 0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산불 진화 중에 있는 경남 합천에는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현재는 바람이 조금 잠잠해졌다는 점입니다.

오전 중에 불길이 모두 잡힐 수 있길 바라보고요.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불 진화 중에 있는 경남 합천에는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한 단계 격상됐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어제(8일)는 이곳에 순간적으로 시속 40km가 넘는 돌풍이 불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바람이 조금 잠잠해졌다는 점입니다.

오전 중에 불길이 모두 잡힐 수 있길 바라보고요.

3월 들어서 하루 10건 이상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 가져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요.

전국 곳곳에 간간히 구름이 지나고 있고요.

순창 등 일부 지역에서는 살짝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까지 곳곳에서 5mm 미만의 비가 좀 더 이어질 텐데요.

비의 양이 적어서 건조함을 달래주기는 어렵겠습니다. 

하늘은 차차 맑아지겠고요.

중부와 호남, 제주 지역에서는 오늘 일평균 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일부 중부 지역으로는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 짧아지는 곳들이 있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나름 평년 이맘때보다 따뜻합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시면요. 

서울의 기온 12.8도, 청주 10.3도, 대전 10.5도, 대구는 9.1도로 어제보다 따뜻하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 기온 15도, 홍성 18도, 남부 지방으로 대구의 기온 23도까지 치솟으면서 따뜻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