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현실판 샌드백, 아쉬운 패 “과거 머물러 있지 않을 것”(순정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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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학교폭력)을 이겨낸 파이터 '샌드백'이 패배 후에도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샌드백은 이후 "계속 저는 아프고 슬프고 괴롭힘 당했던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아니다. 4개월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아예 다른 사람이다. 저는 이제 앞으로 나아가고 발전해가고 파이터가 될 사람이라 더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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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학폭(학교폭력)을 이겨낸 파이터 '샌드백'이 패배 후에도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3월 8일 방송된 SBS 예능 '순정파이터' 12회에서는 경량급 결승전까지 올라간 샌드백이 아쉽게 패배를 하며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지 못했다.
이날 샌드백의 세컨을 맡은 김동현은 결승전을 앞두고 챔피언 벨트를 보고 열의를 불태우는 샌드백에게 "우승후보 한 명씩 이기고 온 거다. 경기를 (네가) 제일 많이 했다. 데스매치에서 올라왔다. 영화를 만들면 이렇게 만들지. 데스매치에서 올라온 사람이 우승하는 게 영화의 마지막 아니냐"며 "처음부터 네가 주인공이었다"고 응원을 보냈다.
이어 샌드백이 학폭 피해 과거를 놓고 "천안 짱도 열심히 했지만 흘린 땀의 무게는 샌드백이 훨씬 많다. 흘렸던 눈물의 무게도 더 많아 더 간절한 사람은 샌드백"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샌드백은 2라운드에서 천안 짱에게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걸리며 TKO 패했다. 박나래, 김민경, 이재선 해설위원은 "샌드백 선수가 너무 아쉽다", "기절할지언정 끝까지 하고 싶은게 선수의 마음"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래도 샌드백의 아버지가 든든한 응원을 보냈다. 천안 짱에게 보내지는 수많은 축하 속 아쉬움을 삼키는 아들의 모습에 케이지로 올라와선, 천안 짱을 진심으로 축하해준 뒤 아들에게도 꽃다발을 건네며 "잘했다. 수고했다"고 위로해준 것.
샌드백은 이후 "계속 저는 아프고 슬프고 괴롭힘 당했던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아니다. 4개월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아예 다른 사람이다. 저는 이제 앞으로 나아가고 발전해가고 파이터가 될 사람이라 더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샌드백은 앞서 초등학교 시절 2년 정도 "친구들에게 돈도 뜯기고 맞기도 하고 여자애들 앞에서 바지도 벗겨지고 수치심을 많이 당했다"면서 학폭 피해를 털어놓아 '더글로리' 현실판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순정파이터'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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