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첫 당직 인선…비서실장에 구자근 의원

이혜미 기자 2023. 3. 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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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대표 비서실장에 초선의 구자근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첫 당직 인선입니다.

김 대표 측은 선임 배경에 대해 "이번 전당대회에서 나타난 대구 경북 지역 표심을 고려한 결정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당선 후 기자회견에서 당직 인선에 연대와 포용, 탕평, 이른바 '연포탕'의 기본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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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대표 비서실장에 초선의 구자근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당 대표로 선출된 이후 첫 당직 인선입니다.

김 대표 측은 선임 배경에 대해 "이번 전당대회에서 나타난 대구 경북 지역 표심을 고려한 결정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경북 구미갑이 지역구인 구 의원은 친윤계로 분류되지만, 계파색이 짙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당선 후 기자회견에서 당직 인선에 연대와 포용, 탕평, 이른바 '연포탕'의 기본원칙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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