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건조특보에 화재 주의…오전까지 전국엔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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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다만, 비가 내릴 때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때가 있겠고, 호남 서해안 지역으로는 아침까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중부 서해안 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겠고, 비가 그치는 오후부터는 전국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이후로는 다시 예년 수준 정도로 기온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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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비의 양이 5밀리미터 정도로 적어서 대기 건조함을 달래기는 부족하겠는데요.
다만, 비가 내릴 때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때가 있겠고, 호남 서해안 지역으로는 아침까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는 매우 건조해서 곳곳으로 산불이 비상입니다.
특히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강원 영동과 영남, 일부 충북 지역으로는 화재 사고를 더욱 유의하셔야겠고, 오전까지는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중부 서해안 지역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겠고, 비가 그치는 오후부터는 전국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오늘(9일) 아침 기온 서울 9도 예상되고, 낮 기온은 서울 15도, 광주와 대구는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이후로는 다시 예년 수준 정도로 기온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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