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꽃남' 로봇 스키 장면에 "진지하게 한 것…왜 웃는지 모르겠다"('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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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과거 화제가 됐던 '꽃보다 남자' 스키 장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9년 방영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스키 장면이 화두에 올랐다.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금잔디 역으로 출연했던 구혜선은 극 중 스키를 타는 장면에서 로봇 같은 뻣뻣한 자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요즘에 사람들이 스키장을 못 가다가 (가니까) 근래에 반성문을 많이 올린다. 구혜선을 비웃었던 것을"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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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구혜선이 과거 화제가 됐던 '꽃보다 남자' 스키 장면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구혜선, 이광기, 정이랑, 이은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9년 방영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속 스키 장면이 화두에 올랐다.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금잔디 역으로 출연했던 구혜선은 극 중 스키를 타는 장면에서 로봇 같은 뻣뻣한 자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저는 정말 웃기려고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날 스키를 처음 탔다. 극 중 역할도 스키를 처음 타는 거라서 진지하게 하면 되겠다 했다. 표정은 즐겁게 하고 내려왔다"면서 "저는 지금도 왜 웃으시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에 사람들이 스키장을 못 가다가 (가니까) 근래에 반성문을 많이 올린다. 구혜선을 비웃었던 것을"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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