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광기 "송중기·박보검 덕에 사업 대박 났다"

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라디오스타' 이광기가 비즈니스 대박난 사연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변신강림' 특집으로 꾸며져 구혜선, 정이랑, 이은지, 이광기가 출연한다.

이광기는 드라마 '태조 왕건', '정도전' 등 사극에서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오랜 시간 사랑 받은 배우다. 최근에는 아트 디렉터로 변신해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이광기는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 뒤 사진, 설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열정을 쏟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특히 그는 "전 세계 뮤지엄의 러브콜을 받은 유명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며 "송중기와 박보검 덕에 사업이 잘 풀렸다"고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이날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