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빅리거 앞세워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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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전 현직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을 앞세워, 쿠바를 꺾었습니다.
2회 연속 4강 진출팀인 네덜란드는 2회 초 선제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3회 말, 지난해까지 필라델피아에서 뛴 그레고리우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8강에 오르면 A조 1위나 2위 팀과 만나게 되는데, 전력상 네덜란드와 쿠바, 두 팀 가운데 우리의 8강 상대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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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오늘(8일) A조를 시작으로 개막했는데요.
네덜란드가 전 현직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을 앞세워, 쿠바를 꺾었습니다.
2회 연속 4강 진출팀인 네덜란드는 2회 초 선제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3회 말, 지난해까지 필라델피아에서 뛴 그레고리우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6회에는 피츠버그 소속 팔라시오스가 역전 적시타, 애틀랜타의 포수 트롬프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4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우리가 8강에 오르면 A조 1위나 2위 팀과 만나게 되는데, 전력상 네덜란드와 쿠바, 두 팀 가운데 우리의 8강 상대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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