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와 알케미스트…실소유주 추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탐사보도부 끝까지판다팀은 어제(7일) SK와 사모펀드 운용사 알케미스트와의 부적절한 거래 의혹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알케미스트는 6,870억원대 펀드를 운용하며 키파운드리 외에도 여러 기업을 인수했는데, 모두 SK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알케미스트는 SK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거래를 통해서, 수익을 내며 이익을 가져간 건데요.
알케미스트는 어떤 존재이길래 이런 거래가 가능했을까, 끝까지판다팀이 추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탐사보도부 끝까지판다팀은 어제(7일) SK와 사모펀드 운용사 알케미스트와의 부적절한 거래 의혹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8인치 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키파운드리를 사모펀드가 인수해 되파는 이른바 '모차르트딜 과정에서, SK와 알케미스트의 부적절한 관계를 보여주는 정황들도 여럿 드러났습니다.
알케미스트는 6,870억원대 펀드를 운용하며 키파운드리 외에도 여러 기업을 인수했는데, 모두 SK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들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알케미스트는 SK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거래를 통해서, 수익을 내며 이익을 가져간 건데요.
알케미스트는 어떤 존재이길래 이런 거래가 가능했을까, 끝까지판다팀이 추적했습니다.
오늘 SBS 8뉴스에서 알케미스트의 면면과 실소유주를 추적한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권지윤 기자legend8169@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 나오지 마세요”…노인 일자리 해고 통보에 '둔기 폭행'
- “생후 9개월에 미음 · 보리차만”…심정지 당시에는 '영양결핍'
- “숨지기 전까지 병원비 아낀 아내가 모은 순금, 좋은 곳에 써달라”
- 정가은, JMS에 당할 뻔했나…“사이비단체에서 모델 워킹 수업”
- “구멍 뚫린 신발” 행인의 신고…신발끈에 감춰진 '이것'
- 유깻잎 “주먹으로 맞아 눈 변형까지…” 심각했던 학폭 피해 고백
- '만취 음주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에 벌금 2천만 원 구형
- “男 샤워실에 女 회원 침입 항의하자…헬스장 대처에 분노”
- 야근, 야근, 기절, 병원, 또 야근…'주 69시간 근무표' 화제
- “벚꽃 핀 줄 알고 달려갔는데 이거였다” 칭찬 쏟아진 '꽃'